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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 차이나, 적자 불황 속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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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팀스 차이나는 현재 적자에 직면해있다. 원재료 상승, 코로나 여파로 인한 불황속에 팀스 커피는 어떻게 생존할지 궁금하다. 현재 팀스고와 팀스 일반 점포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팀스 커피, 팀스 차이나
팀스 커피, 팀스 차이나

팀스 커피, 팀스 차이나 적자 확장할수록 적자?

다행히 초기 확장 방식과 마찬가지로 팀스 차이는 현재 적자 확대에 몰렸다.

 

실버 크레스트(Silver Crest)에 따르면 2019년 5725만7000위안, 2012년 2억1000만 위안, 2019년 6억4000만 위안의 매출을 올린 팀스 차이나는 주로 매출은 주로 가맹점 비용, 제품 판매, 전자상거래 등을 통해 매출을 올렸다. 2021년 4대 매출 업무 비중은제품판매, 가맹점 비용, 가맹점 서비스, 전자상거래 업무로 각각 95.9%, 0.3%, 1.5%, 2.2%였다.

 

이에 따르면 팀스 차이나는 2021년이 가장 빠른 해로 매출이 203%나 급증해 2020년의 3배 이상으로 늘었다.하지만 순손실은 배로 늘었다.

순손실이 배로 늘었다?

팀스는 2019년 8782만8000위안, 2021년 1억4000만원, 2021년 3억8000만원의 순손실을 냈고 2020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3년간 총 6억 위안 이상의 적자를 냈다.

 

투자자를 모집 중에 상위권 원자재 상승과 코로나 여파를 원인으로 보고 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2020년 1월 말과 2월 총판매량은 약 20~30% 줄었다. 2022년 3월부터는 점포 수가 가장 많은 상하이를 포함해 많은 가맹점이 문을 열었다.

 

그와 동시에, 전 세계적인 인플레로 원자재 비용도 늘었다.

 

공모를 통해 팀스 차이나를 설립 한 후, 커피 원두 단가는 2022년 1월 커피 원두 가격이 2021년에 비해 약 16.6% 올랐다고 한다. 팀스 차이나의 재무 데이터를 보면 2021년 원자재 원가는 2억700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32.3%를 차지했다.

 

이 영향으로 2022년 초 팀스를 비롯한 많은 커피 브랜드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딤스 차이나는 1월부터 음료 한 잔에 1~2위안(약 공시가격의 5~8%)씩 오르면서 동시에판촉 할인율은 35% 떨어졌다.

 

가격 인상으로 딤스 차이나의 제품 마진율은 상대적으로 안정됐다. 하지만 "원가가 계속 늘어나면서 추가 인상으로 이익을 유지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여파와 가격 인플레로 인해 가게 폐쇄가 최근 심화되는 추세이다.

작업대와 2~3개의 커피 테이블만 수용할 수 있는 이 점포는 대부분 오피스텔거리 등에 배치돼 있다. 

 

곧이어 매너, 팀스 등이 이런 '쇼규모 점포' 패턴을 배웠다.

 

딤스차이나는 2021년 말 현재 플래그십 스토어 30곳, 스탠더드 275곳, 팀스고 85곳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반적인 스탠다드 점포가 주력이고 딤스고가 테이크아웃 점포이다.

 

중신증권에 따르면 딤스 차이나의 일반 점포의 표준 효율은 3만1000 위안이고, 딤스고는 4만9000 위안으로 팀스고의 자본 대비 수익성이 더 높았다.

 

실제로 캐나다 시장에서는 렌털이야말로 팀스커피의 주요 이익이다.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딤스커피는 더 싼값에 매장을 얻어 가맹점에 전세를 준다.딤스는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가 약해 '집주인'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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