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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실패, 떠오르는 '스마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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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각투자개발이 전면 실패하고, 신규 거주자의 중장기 대출이 사상 최대 마이너스 성장으로 추락하면서 중국 부동산 시장이 20년 만에 변곡점을 찍고 있다.

 

투자자들은 궈타이쥔안(国泰君安)증권 집행이사, 연구소 부동산 업계 수석 애널리스트인 셰하오위(谢皓宇)씨를 초청해 부동산 시장 흐름, 부동산 주기, 소비 트렌드, 공간지능 혁신 바람을 읽어냈다.


 스마트홈이 미래 부동산 업계의 떠오르는 별이 될 수 있을까?

 

셰하오위(谢皓宇):스마트홈은 확실히 최근 몇 년 동안 부동산 기업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이라고 생각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실제로 부동산 기업이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현재까지도 서서히 개발 단계에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단위에서 중국 부동산 기업은 사실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비교적 앞서 있는 위치에 있으며, 특히 최근 몇 년간 애플리케이션 측면, 예를 들면 사물 인터넷, 스마트홈 등 중국이 모두 앞서가고 있다.

 

 

현재 이 업계에는 많은 이용자가 있으며, IT업계를 잘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it 업체들이 사용하는 방법, 기술, 흐름의 획득에 있어 어떤 브랜드에 의해 사람들이 휴대폰을 사거나 그 스마트 기기들을 사지만, 어떤 브랜드 때문에 집을 사지는 않는다.

 

 

집을 구매하는 선택에서 사람들이 고려하는 대상이 통근 거리, 개인에 대한 욕구가 대부분이지, 어느 건설업자가 집을 짓는 것은 단연코 1순위가 아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건설업체들은 건설 브랜드와 it 브랜드 사이에 큰 이점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구체적으로 건설 업체의 구체적인 강점은 무엇일까?

실제로 건설 업체들은 소비자가 브랜드별론 사려는 스마트 가전기기들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갈 수 있다. 이들 스마트홈 브랜드의 아이템을 A브랜드 냉장고, B브랜드 TV, C브랜드 에어컨을 소비자가 샀지만 제품별로 가전을 통합하도록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식으로 진행하여 부동산 업체들은 스마트홈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부동산 업계는 여러 분야의 통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급과 수요 창출이라는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여름에 잠을 자면 에어컨을 튼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같은 온도로 잠을 자기는 힘든다. 그렇게 부동산 업체는 스마트 가전기기를 제공해줄 수 있다.

 

이런 상황을 토대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사서 배선, 센서 설치 등을 진행하기는 힘들기에. 건설 업체가 제일 먼저 이를 해결한다.

 

 

그래서 이런 통합의 역할이 아주 분명하여, 중국의 부동산 업체,건설 업체 등은 스마트홈 업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거라는 전망이 있다. 이 분야에서 만큼은 it 업체들과 직접 경쟁하지 않고 직접 선도하는 역할이 더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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