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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게임 개발업체인 컴투스가 16일 멀티 플랫폼인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을 들고 국내 수유시장을 다시 한 번 흔들었다.이날 출시 이후 일주일간 국내 iOS 최고 매출 TOP10에 안착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컴투스의 IP인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의 초기 제품 이후 8년 만이다.
올 한해 한국 시장을 오래된 IP가 빛을 발한 해로 꼽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세븐나이츠:에볼루션>,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등 고전적 IP들이 오늘날의 기술력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면서 신작들이 IP 내 핵심 기술을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에 대한 시사와 고민이 교차하고 있다.
고전적 한국식 MMO: 가벼운 조작+무거운 육성 및 교류
시각적 표현에 있어 '마령소환: 크로니코 전기'는 신선하고 아기자기한 미술적 스타일과 함께 이 IP의 일관된 Q 디자인까지 이어지며 베테랑 게이머들이 첫눈에 익숙해 보이는 느낌을 준다.
게이머들은 세 명의 소환사 중 한 명을 주역으로 선택해 게임에 뛰어들게 되며 전작 '천공의 아레나'의 서머너즈도 이번 작품에서 수행으로 나온다.게임의 육성 시스템도 크게 소환사 양성 및 마령 수집육성 코스로 나뉜다.
세 명의 소환사들은 저마다 취향에 따라 스승을 뽑거나 유모, 기사를 고를 수 있는 특징이 있다.소환사에 따라 필요한 마령 조합도 달라 게임은 다양한 성장 코스로 탄생했다.
한국식 MMO 클래스의 자동 길찾기, 자동 공격 외에도 이 투어에는 장난을 칠 때 뒹굴고 피하는 메커니즘, 지도 탐색에도 함정 대피 및 퍼즐 복원 기관을 포함하는 퍼즐 플레이가 있어 게이머들의 체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다.
또 컴투스의 드라마 출연 노력에도 주목했다.게임의 세계관을 보다 포괄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개발자들은 정교한 애니메이션을 대량으로 제작하고 일부 오버 애니메이션에는 간단한 QTE를 넣어 게임 이용자들이 볼 때 몰입감과 대입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결론적으로 IP를 제쳐놓고도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은 게임의 품질이 뛰어나고 한국 시장의 입맛에 잘 맞는 MMORPG 작품이다.
새로운 여행은 어떻게 IP를 계승 발전시켜? 서머너즈워가 부르는 답을 봐
IP를 둘러싼 제품 행렬은 오늘날 게임업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략이다.새로운 여행이 어떻게 구태를 살리면서 혁신을 개척해 IP 전체를 활력 있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제작자들이 고민하고 있다.그런 점에서 '마령소환: 크로니코 전기'는 성공적이었다.이 여행제작감독의 인터뷰와 결합해 다음과 같은 발견을 했다.
마령님께서 부르신 초창기 '하늘의 전투'의 가장 큰 매력은 그 안에 풍부하고 각각 특색 있는 마령들이어서, 구작의 마령적 특색을 살린 것이 '마령소환:크로니코 전기'의 IP 계승의 취지가 되었다.다만 게임의 종류는 (천공의 아레나는 턴제 게임, 신작은 MMO)다.
예를 들어 구작 중풍속성인 펭귄기사는 냉각기를 1회 이상 줄일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 신작에서는 기능 냉각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또한 전작에서 같은 마령은 부착부문에 따라 특성이 다르다는 설정을 유지했다.
기존 게이머들이 손쉽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유지하면서 친밀함과 그리움을 정서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대로다.이 IP의 특색 있는 마법은 그래서 살아났고 플레이어의 마음속에 그대로 있었다.
비슷한 접근법이 다른 업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예를 들어 '히어로 리그'에서 파생된 격투기 게임 'Project L'의 제작 영상에서 주먹게임이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에도 원작의 기능적 디자인과 특수효과를 참고해 보여주는 것을 잘 볼 수 있다.
IP의 판매점 특색을 최대한 살려 문화수출 능력을 발휘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장과 혁신을 하는 것이 IP 브랜드를 만드는 중요한 방식일지 모른다는 것이다.
컴투스의 '세계적 IP'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2014년 한국컴투S가 자체 개발한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래나'는 국내 온라인에서도 크게 눈에 띄지 않다가 수개월간 마케팅과 운영을 거쳐 게임이 눈에 띄게 됐다.
중국 시장에서 선전했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래나'로 많은 중국 개발자에게는 낯설지 않은 이 게임은 제품 운영으로 중국 시장을 뚫은 것뿐만 아니라 미일 양대 주요 게임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고 동서양 93개국 중 베스트 10에 올랐던 이 게임의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가 억대를 돌파한 세계적인 게임이다.
2019년 삼성전자 및 유니티 공동개발의 새로운 게임 엔진 제작과 함께 세계관을 부르는 서머너즈워 RTS 게임인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발판을 마련했다.컴투스는 올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C2X를 이 게임에 적용했다고 발표해 38만 장의 블록체인카드가 모두 팔렸다.
오늘날 컴투스가 선보이는 시스템은 더욱 복잡하고, 세계적으로 더욱 방대한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컴투스의 Eunjae Lee는 "우리는 Gamescom 2021을 통해 우리의 새로운 게임 《서머너즈워:크로니클》를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뻐."어린이들의 전쟁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독특한 실시간 전투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시도 지체 없이 플레이어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실제로 Com2uS는 이 IP의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 외에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Com2uS 모바일 게임을 보급하고 있다.서머너즈워 로 만화애니메이션소설영화 등 다양한 IP를 확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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