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홍콩증시 후 텐센트 홀딩스는 2022년 2분기 재무보고서를 발표했다. 2분기 텐센트는 전년 동기 대비 3% 하락한 1340억 원을 받아 블룸버그가 당초 예상한 1355억9800만 위안보다 낮았고, 논-IFRS는 17% 하락한 281억3900만 위안으로 블룸버그가 예상한 243억8800만 위안보다 순익이 더 많았다 .8월 18일 종지부는 0.8%, 항생과학기술지수는 1.09%, 텐센트는 3% 이상 급등했다.
전반적으로 거시경제 성장 압력이 이어지고 인터넷 업계가 하강하는 가운데 텐센트는 여러 가지 실적 지표가 하락해 많은 투자자를 실망시켰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시장에서 예상하기도 한 결과이다. 이와 함께 Non-IFRS의 순이익 수준 저하를 통한 동영상 번호가 위챗의 상업화에 중요한 발판이 된 점, 금융과학과 기업의 서비스 수익성이 더 높아져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그렇다면 텐센트의 이 성적표는 어떻게 볼까? .미래를 내다보고 이 거물급 투자의 가치를 어떻게 봐야 할까?
텐센트는 2022년 상반기 영업이익 2695억500만 위안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다.텐센트는 2022년 2분기 1340억3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 1% 감소했다. 감독 관리, 거시 경제, 전염병 발생 등의 요인의 영향을 받아 텐센트는 금년의 수입에서 현저하게 압력을 받았다.
소득구조의 경우 텐센트의 수입은 부가가치서비스, 인터넷광고, 금융과학기술, 기업서비스 등 3대 업무에서 주로 발생한다.이 중 게임, 동영상 생중계, 디지털 콘텐츠 구독 등을 핵심으로 하는 부가가치 서비스는 텐센트의 수익 창출 버팀목으로 2022년 2분기에서 717억 원을 벌어 소득비록의 53%를 차지했다.
추세로 보면 감독, 전염병, 거시경제 등의 요인이 텐센트의 업무마다 다른 정도의 악영향을 끼쳤다.부가가치 서비스, 인터넷 광고 수익은 보고기간 중 전년 동기 대비, 금융과학기술 및 기업서비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속도는 둔화됐다. 전반적으로 텐센트의 소득구조는 최근 몇 년간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고, 업무별 수입 비중은 미세 조정됐을 뿐이다.
경영수익성 부문에서는 텐센트가 최근 몇 년간 40% 이상을 유지했으며 2019년 3분기와 2022년 2분기의 분기별 금리 중위 지수는 44%였다. 올 들어 텐센트의 소득 증가가 압력을 받긴 했지만, 광고업무의 내용원가 최적화, 부실금융 및 기업복 항목의 자발적 축소 등, 영업원가는 전년대비 하락하고, 총이자율은 전년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비용의 경우 텐센트의 기간 비용 지출 총액(판매 및 마케팅 지출+일반 및 행정 지출, 즉 SG&A)은 2022년 1분기부터 전 기수 대비 하강했지만 소득은 전월 대비 하락해 2022년 2분기의 기간 요율은 25.49%로 0.14pct만 약간 내렸다.
그동안 전체 환율이 안정적이었던 만큼 구조적으로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중 판매 및 시장 보급 지출은 2022년 2분기에서 전년동기 대비 21%~79억 위안으로 감소하여 증가효과는 현저한 반면, 연구개발, 고용원가, 사무원가 등의 지출 증가로 일반 및 행정 지출은 오히려 전년동기 대비 16%~262억 위안 증가했다.
텐센트의 영업이익률은 2022년 2분기에서 300억6700만 원으로 전년대비 43%, 전 분기 대비 19% 하락했다.같은 기간 Non-IFRS가 조정한 귀속주주의 순이익은 281억3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 10% 증가했다.
추세로 보면 텐센트의 Non-IFRS가 조정한 귀속주주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21년 4분기에 바닥을 찍고 반등해 올 6월 말 현재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022년 2분기애는 올해 들어 경제환경, 관리감독 등을 감안할 때 주주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들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도 텐센트의 많은 인하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실적 개선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또 온건한 성장정책으로 인터넷 업체들에 대한 감시가 한계에 봉착해 충격을 약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도는 데다 올 하반기 텐센트 실적 개선의 확실성이 강화됐다.
SNS를 기반으로한 안정화, 영상 상업화 중점
소셜네트워크는 텐센트의 데이터 베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위챗은 2022년 6월 말 현재 위챗 및 위챗 합병 월 12억9900만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위챗 MAU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2분기에 단기 대비 1100만 원 순익 증가했다.
특히 동영상 번호는 이미 위챗 생태 상업화의 발단이 됐다.현재 총 이용자는 친구권 총 이용자의 80%가 넘고, 동영상 번호는 전년 대비 200% 이상, 인공지능(AI) 권장 동영상 재생량은 400% 이상, 일일 활동 창작자 수와 하루 평균 동영상 업로드는 100% 이상 증가해 풍부한 데이터가 큰 현금가치를 의미한다. 2019년 2분기를 시작으로 모바일(스마트) 단말기 월사는 13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다.2022년 6월 말 현재QQ모바일 단말기는 월 5억687만 개로 전년 동월 대비 3.8%, 전월 대비 0.9% 올랐다.20년 이상 존속하는 오래된 제품으로, 위챗의 장기 대체로 QQ의 활약이 떨어진 것은 잘 이해한다.
텐센트 유료서비스 유료회원 수는 2022Q2에서 2억3500만 명, 텐센트 동영상 유료회원 수는 6월 말 1억2200만 명으로 같은 기간 텐센트 음악 유료회원 수는 8300만 명으로 늘었다.QuestMobile에 따르면 텅쉰 동영상은 6월 모바일 일일 활성화 계정 수가 가장 근접한 동업자들보다 20% 이상 앞서는 등 자체 제작 드라마 '몽화록'이 높은 방송량을 기록한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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