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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게임

중국 상하이 게임 회사 동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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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국 금융 정보 센터에서 열린 상하이 100대 기업 브리핑에 참석한 상하이 업체 중 100대 기업 명단에는 릴리스,BOKE Technology 등 여러 게임 관련 업체가 포함됐다.

 


BOKE Technology

 

 

BOKE Technology는 2021년 매출 96억6300만위안(전기 대비 197.45% 증가)으로 상하이 기업 100대 기업 중 94위를 기록했다. 또한, 100대 성장 기업 중 3위 등을 기록했다.

2010년 국내 낚시 게임 시장에 일찍 진출한 게임회사 BOKE Technology는 캐주얼 게임의 개발과 해외 출시를 중점으로 전환해 올 7월 처음으로 중국 모바일 게임 배급사인 TOP30에 진출했다.


릴리스 게임즈

 

릴리스 게임은 2021년 매출 74억8500만 위안으로 2022년 상하이의 신흥산업 기업 100대 기업 중 30위, 민영기업 100대 기업 55위를 기록했다.

2013년 설립된 릴리스 게임은 'AKF 아레나, '라이즈 오브 킹덤', '워패스'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는데, 이 중 '라이즈 오브 킹덤', 'AFK 아레나'는 2021년 수입 TOP 30에 오르기도 했다.


SHENGQU GAMES(옛 샨다 게임즈)

 

2021년 매출은 58억5200만원으로 2022년 상하이의 신흥산업 기업 100대 기업 중 35위였다. SHENGQU GAMES의 이전 명칭은 '샨다 게임즈'이다.  동시에 '드래곤네스트','폴아웃 쉘터' 등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 이력이 있다. 

*아이덴티티의 모기업으로 사료됨(정확치 않음)


2020년 '원신'은 3개월 만에 101억 위안을 받아 지난해 상하이 100대 기업 중 88위에 올랐던 미하요는 포함되지 않았다. 재작년 매출은 이번 상하이 100대 기업 명단에 포함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에서도 차트 순위를 결정하는 매출 데이터는 각 업체가 신고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미하요는 2021년 차트 신고에 참여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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