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 항구'발전 현황

2022.09.01 - [World News] - 중국 '스마트 항구'업계 동향 리서치

중국 '스마트 항구'업계 동향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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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항구 사진 출처 바이두

발전 현황

 

스마트 항구 애플리케이션이 많으며

주로 스마트 인식, 자율주행, 스마트 하역, 스마트 모니터링 등 4대 응용 분야

 

지능 인식:컨테이너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입수하는 것이 항구의 효율성을 높이는 관건이다. 스마트 인식은 주로 컴퓨터 시각으로 컨테이너 박스, 박스 상태, 하역함 상태, 금지품목 유무 등을 인식해 컨테이너 하역선, 적하, 재화, 잔해검사, 컨테이너 인출, 출관 등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전류 흐름을 커버하고, OCR 기술은 외부 간섭에 의해 정확도가 낮은 것으로 식별되는 것들을 완수시킨다. 기술 규제를 넘어 물류 빅데이터의 흐름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고 할 수 있다.

 

자동 운전:컨테이너 수평 운송 수요를 주로 충족시켜 브릿지와 야적장 간의 컨테이너 수송에 활용한다. 현재 항만운송 자동화의 3가지 운송방안은 자동 주행 집합, 자율 주행 트럭과 AGV, 이 중 자동주행 집합는 장소 개조가 필요 없어 장면적용성이 뛰어나다. 단차 비용이 저렴하여 현재 항만운송 자동화의 주류 해결방안이 되고 있다. 5G의 위치추적, 차로 협동 등의 기술에 의해 현재 자율주행 및 실시간 도로상황 리사이클이 가능하여 운송진도를 통제하고 차량의 감지 및 계획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스마트 하역, 스마트 브리지, 궤도 분석, 타이어 빔 등 컨테이너의 수직 운송 수요를 충당한다. 브리지링은 배에서 물가로, 궤도 행거와 타이어 행거는 야적장에서 컨테이너를 운반하고 정리하는 데 쓰인다. 둘 다 전통 항구 모드에서 장시간 고도에서 머리를 숙여야 하는 등 신체적 피해가 크지만, 현 단계에서 스마트 하역은 원격제어 기술이 적용돼 조종사가 중등제어실에서 고화질 모니터링 장비를 이용해 원격으로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조종을 지시할 수 있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의 안전계수를 높이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지능형 모니터링:보안 시스템은 항구의 일상적인 생산 운영의 중요한 보장이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술을 이용해 항만 보안시스템은 입출항 차량 분석, 승무원의 얼굴 인식, 화재 분석, 연기 분석, 구역 경보 등 지능형 모니터링 분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디지털 항구는 가상화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지능형 모니터링의 폭을 넓혔다. 항구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각종 박스 정보에 접속해 대규모 컨테이너체의 동적 생성과 동기화, 트레일러가 수행 중인 계획/궤적과 실제 운행 궤적을 보여줌으로써 안전요원이 실시간으로 이상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안전수송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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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사진 출처 바이두

 

스마트 항구 건설 현황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는 각 지역의 항구를 디지털화, 스마트화, 저탄소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2017년 12월 해양산항 4차 자동화 부두가 운영되면서 세계 최대의 자동화 컨테이너부두로 자리 잡았고, 하역운송은 자체 개발한 지능형 시스템으로 항만의 스마트화를 주도했다. 톈진항은 2021년 1월 전통 컨테이너부두의 전 공정 자동화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항구를 데이터로 구동해 민첩하게 운영함으로써 항만의 에너지 소모와 통합 운영 비용을 낮췄다.또 톈진항은 북강항구의 C단 지능화 컨테이너 부두를 생산해 운영하며 자발적 자급자족, 부두 운영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 제로(0)를 실현하는 저탄소화 분야에서도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