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모바일 게임을 선언하다.

 

넷플릭스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넷플릭스 게임즈를 설립했다. 많은 게임이 이미 출시했으며 기묘한이야기 등 여러 ip를 통한 게임을 넷플릭스 모바일 게임은 출시했다. 넷플릭스의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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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모바일 게임

넷플릭스는 월요일(현지 시간)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 새로운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EA, zynga 등에 근무했던 마르코 라스티카(Marco Lastikka)를 작업실 총감독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넷플릭스가 보유한 네 번째 자체 연구실이자 넷플릭스가 처음부터 새로 만든 첫 작업실이다. 넷플릭스는 이에 앞서 1년도 안 돼 나이트스쿨Night School과 넥스트게임즈Next Games, 보스파이트 엔터테인먼트Boss Fight 등 3개 스튜디오를 인수했다.

 

 

아미르 라흐미 넷플릭스 게임스튜디오 부총재에 따르면 헬싱키팀은 세계 수억 명의 넷플릭스 사용자들을 위해 '즐거울 정도로 흥미롭고 흥미진진한 오리지널 게임-아무런 광고나 구매 옵션도 없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왜 헬싱키를 선택했는가?

"이 도시는 세계 최고의 게임 개발자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라흐미는 발표에서 "4개 스튜디오가 각각 강점과 관심 분야를 갖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플레이어의 입맛에 맞는 게임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의 게임 업무는 아직 초기 단계다. 게임을 만드는 데 수년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첫해 안정적으로 작업실 기반을 구축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몇 년 동안 성과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게임 개발 "기묘한 이야기 1984"

 

지난해 11월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다양한 장르를 커버하는 20여 종의 모바일 게임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기묘한 이야기>, <퀸스 갬빗> 등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게임 작품을 포함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연말까지 자체 플랫폼에서 즐기는 모바일 게임의 수량을 50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하지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분석회사인 앱토피아에 따르면 8월 초순까지 넷플릭스 게임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2330만 건에 불과하고 일일 액티브 가입자 수는 170만 명으로 넷플릭스 회원 수(약 2억2100만 명)의 1%도 안 된다.

 

 

지난 2분기에도 넷플릭스의 유료 회원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이용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넷플릭스의 전반적인 전략에 대한 게임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졌다.

 

 

시장조사업체 포즈크파트너스의 톰 포르테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는 다양한 강점을 앞세워 게임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데 그중 하나는 플랫폼에서 첫 방송으로 플레이어의 활약상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레그 피터스 넷플릭스 최고 운영책임자는 회사가 이용자를 붙잡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여러 달, 심지어 수년이 필요하다'라며 일찍히 이에 대해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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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실험을 해보고 많은 것을 시도하겠다. 2021년 4분기 재무보고에 대한 전화 회의에서 "장기적으로는 게임과 동영상 업무 간의 시너지를 실현해 우리가 구축하고 있는 세계와 역할, 스토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관련 인사들이 토론했다.

 

특히 넷플릭스는 최근 유비쿼터스와의 제휴를 선언하고 넷플릭스를 위한 '어쌔신크리드' IP파생 모바일 게임 3종도 개발한다고 밝혔다.